한글날 맞이해 한국의 미와 한글의 우수성 돋보이는 디자인 선보여

아디다스 제공
아디다스 제공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울트라부스트 한글’을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이해 국내 한정 판으로 발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울트라부스트 한글’은 울트라부스트 모델 최초로 한글이 디자인 된 제품으로, 국내외 많은 스니커즈 매니아들을 비롯 특별함을 추구하는 트렌디 세터들의 기대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에섬나 선보이는 ‘울트라부스트 한글’ 한정판은 4일 오전 11시부터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아디클럽 회원에 한해, 온라인 단독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한글날’인 9일부터는 아디다스 수도권 주요 매장에서 정식 판매가 시작된다. 정식 판매는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센터, 명동, 타임스퀘어, 코엑스, 롯데월드몰과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스타필드의 일부 수도권 매장 등이며 전체 판매처는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내 ‘울트라부스트 한글’ 기획전 페이지에서 4일부터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