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양극화가 심화된 분양시장에서는 시공사의 브랜드가 분양의 흥행을 가늠하는 열쇠로 자리잡았다. 아파트를 중심으로 정부의 부동산 정책 규제가 지속적으로 가중되며 분양시장에서 신뢰도 높은 시공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것이다. 

분양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는 대구광역시 수성구에서 모델하우스 개관과 함께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수성 골드클래스’는 청라, 용인, 의왕 등 수도권은 물론 구미, 광주, 여수 등 전국에서 성공적인 분양을 일구고 있는 보광종합건설가 짓는다. 

시공사인 보광종합건설은 주택도시보증공사 AAA등급을 획득한 신뢰의 기업으로 2018년도 종합건설업자 시공능력평가액 토목건축공사업부문 52위에 올라있으며 시행은 삼은개발이 담당한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356-7번지에서 만날 수 있는 수성골드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588세대규모의 3가지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84㎡A 364세대, 84㎡B 112세대, 112㎡ 112세대 등 중소형 위주로 이뤄지며 단지 내에 안전하고 편리한 지하주차장이 설계돼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수성골드클래스는 4베이 4룸 혁신평면(일부세대 제외)을 적용, 주거만족도를 높였다. 이에 넉넉한 수납공간이 마련됐으며 품격 높은 인테리어와 친환경 마감재를 도입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연출했다.

단지 내에는 주민운동시설,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실버라운지 등 건강, 교육, 사교 등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계획돼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탁 트인 신천대로와 신천동로를 비롯해 앞산순환도로, 도시철도 3호선 등이 인접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춰 대구 내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고 인접지역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한 수성초, 동성초, 황금초, 황금중, 대구과학고와 다양한 학원가 등 수성학군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단지 주변에 위치한 수성랜드, 신천수변공원, 수성못유원지, 앞산공원 등의 녹지공간과 공원뿐만 아니라 대백프라자, 홈플러스, 효성병원, 대구한의대병원, 보건소, 들안길특화거리가 인접해 우수한 정주여건을 조성한다.

지역 내 부동산관계자는 “골드클래스 브랜드의 상품성이 깃든 수성구 신규 공급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들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형성에 주목한 투자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수성 골드클래스는 12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청약 접수기간이 진행중이다. 다만, 13일 1순위 대구 당해 청약에서 전 주택형 청약이 마감되어 21일 진행될 당첨자 발표에 촉각이 곤두선 상태다.

당첨자 발표는 개별 연락 없이 아파트투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계약일은 10월 2일부터 4일까지다.

계약은 구비서류를 첨부하여 견본주택으로 직접 방문해야 한다. 견본주택은 대구 북구 침산동에 위치하고 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