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BS 홈페이지)
(사진출처=ⓒKBS 홈페이지)

조수빈 아나운서가 남편과 결혼 후 지키고 있는 두 가지가 있다고 밝혔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지난해 KBS '여유만만'에서 아침밥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제가 요리나 살림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2가지는 꼭 지키고 있다. 남편과 결혼생활을 하면서 아침밥 챙겨주기와 인스턴트 안 주기는 꼭 지키고 있다. 아침을 먹으면 기운 내서 일도 잘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보민 아나운서는 "그래서 조수빈 씨 남편이 아침 일찍 나간다는 얘기가 있던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햇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39세이며 남편과는 10살 나이 차이가 난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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