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정현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이정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중국에서 유명 배우 장쯔이와 동급의 개런티를 받는다는 소문을 부인했다. 

이정현은 과거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에서 "중국에서 SM, JYP, YG 3대 기획사 수입을 모두 합한 것보다 많다고 한다"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정현은 "아니다. 한참 1집이 터지고 한국에서 번 돈이 훨씬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MC들은 "중국의 톱스타 장쯔이와 개런티 동급이라더라. 그런데 2009년 장쯔이 개런티가 29억이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 질문에 이정현은 극구 부인하며 사실이 아니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정현은 박찬욱 감독이 뮤직비디오를 찍어줬다고 이야기하며 "박찬욱 김독님의 영화를 노 개런티로 찍어줬는데 그 영화가 베를린 영화제에서 황금곰상을 탔다"고 이야기했다.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은 올해 나이 40세로 지난 4월 3살 연하의 대학병원 전문의와 결혼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