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수치를 갱신하던 여름이 언제였냐는 듯 급격하게 변화된 날씨로 인해 부쩍 건조해진 피부는 더욱 더 예민해지고 각종 트러블을 유발한다. 유분이 많이 발생하던 여름과 달리 급격히 건조해지는 가을 피부는 속당김(속건조)이 느껴지는 것은 물론 각질이 올라오며 화장으로 커버하기에도 한계가 느껴진다.

이렇듯 피부가 가장 민감해지는 가을 환절기에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잘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가을철 피부관리를 위한 도움을 얻기 위해 관련전문가의 조언을 정리해 보았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할 경우 피부 결은 거칠어지며 노화의 진행 속도를 촉진하며,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하면 유분 생성이 늘어나 전체적인 피부 균형이 무너지며 외부 자극으로부터 쉽게 손상될 수 있다. 

피부에 수분을 채워 주기 위해서는 체중(계산: 몸무게x0.03)에 따라 하루 약1.5L~2L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고 비타민 성분이 함유된 채소나 과일을 자주 섭취하면 좋다.

가을은 상대적으로 여름보다 기온이 낮아 자외선 차단을 소홀하기 쉽다. 피부과 진료를 보다 보면 오히려 여름보다 가을에 피부노화, 트러블 유발로 피부과를 찾는 환자분들이 많다. 햇빛이 뜨겁지 않더라도 가을과 겨울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시 필수적으로 꼼꼼히 발라 주어야 한다.

기능성 화장품, 마스크팩 등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미 피부가 건조해져 있고 피부 세포까지 손상되어 있다면 수분크림이나 마스크, 미스트의 수분/보습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피부 속 까지 보습 성분 효과를 보기 어려워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는 쉽지 않다.

이런 경우 영양감 있는 보습 밸런스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줄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피부과전문의 최병익 원장은 “피부 수분력을 유지하여 피부장벽을 건강하게 가꿔주고 약해진 피부를 되돌려줄 수 있는 크림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YN Miraheal(와이엔 미라힐)의 ‘미라힐 밸런스 크림’의 경우 파라벤, 미네랄오일, 벤조페논, 인공색소, 동물성 원료 등이 첨가 되지 않았고 자연유래성분 마린 Complex(미역추출물, 조류추출물, 다시마추출물)를 통해 바다 속 에너지를 피부 속 깊이 채워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최병익 원장에 따르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YN Miraheal(와이엔 미라힐)은 25년 임상 노하우와 의학박사 고태이박사의 메디컬 코스메틱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바이오 줄기세포와 NASA(미항공우주국)무중력 배양기술의 콜라보를 통해 ‘근본적으로 젊고 건강한 피부만들기’를 실현하고 있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