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MBC 홈페이지)
(사진출처=ⓒMBC 홈페이지)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예비 남편 황바울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간미연이 남자친구이자 예비 남편인 황바울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황바울은 올해 나이 35세이며 38세의 간미연과 3살 나이 차이가 난다. 

황바울은 EBS `모여라 딩동댕`의 올라를 맡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황바울은 2006년 어린이 프로그램 `비바! 프리즈`의 진행자로 데뷔, 그룹 프리즈와 드림아이 등에서 활약했다. 

이후 황바울은 MBC `섹션TV 연예통신` 등의 프로그램에서 리포터로 출연했으며 이후 뮤지컬과 연극에서 배우로 활동했다. 

황바울은 뮤지컬 `사랑을 이뤄드립니다`를 비롯해 `총각네 야채가게`, `달링`, `당신만이`, `사랑은 비를 타고`, `그남자 그여자`, `쉬어매드니스`, `택시 안에서` 등이 있다. 

한편 간미연과 황바울은 오는 11월 9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