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김대환 기자=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036570)의 PC 온라인 MMORPG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16일 신규 각성 계열 ‘암영’과 최상위 레이드 던전 ‘철의 방주’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암영’은 블소 ‘암살자’ 직업의 신규 각성 계열로, ‘독영’과 ‘무영’에 이은 세 번째 계열이다. 그림자와 분신을 이용해 적을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월’ 무공을 사용하면 능력 강화와 동시에 외형이 변경된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린’ 종족으로 ‘암살자’를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추가했다. 이용자는 블소 접속 시 바로 캐릭터 생성이 가능하다.

신규 최상위 레이드 던전(Raid Dungeon) ‘철의 방주’도 업데이트 했다. 블소 이용자는 첫 번째 보스 ‘자포자기’와 두 번째 보스 ‘아두’를 공략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암영’ 각성 지원 아이템으로 ▲‘봉황팔찌’ ▲‘두악비공패’ ▲‘사천비공패’ ▲‘의천비공패’ ▲‘불완전한 천곤팔찌’를 신석샵에서 무료(0신석)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계정당 1회 구매 가능하다. 최초 1회에 한해 ‘고속성장 이용권’도 무료(0신석)로 구매할 수 있다.

소울 멤버십 이용자는 ▲‘나류성지 팔찌 상자’ ▲‘영천허리띠’ ▲‘삼성 보석함’ 등의 아이템을 무료(0신석)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