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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생생국회] 송희경 의원, 국감서 ‘라돈검출기’·답정너 보고서‘ 보여원안위 등 5개 기관장 출석...방사선·기관 예산 등 집중 질안
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 / 윤정환 기자

[공감신문 생생국회]는 일반 취재기사와 취재사진을 혼합한 기사형태로, 공감신문 기자들이 국회 내부를 직접 뛰며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편집자주>

[공감신문] 12일 오전 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은 국회 본청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라돈검출기’·‘답정너 보고서’를 들고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5곳의 관련기관장에게 질의했다.

참석자는 여야 과방위 위원과 강정민 원안위원장, 엄재식 원안위 사무처장,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오성헌 한국원자력재단 이사장, 손재영 원자력안전기술원장, 김석철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원장 등이다.

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이 '답정너 보고서'라 적힌 준비자료를 보여주며 질의 중이다. '답정너'는 '답은 정해져있고 너는 대답만 하면 돼'의 줄임말이다.

송 의원은 "한수원으로부터 자료를 받았는데 원가와 매출액을 다 가려놔서 못보게 해놓았다"며 "따로 열람을 신청해서 봤더니 전력 판매단가가 원가보다 낮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제성을 따지면 가장 중요한 게 원가와 매출액 이익"이라며 "예를 들어 제가 100원을 들여 커피를 만들었는데 80원에 판다면 말이 되겠는가"라고 비판했다.

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 / 윤정환 기자

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이 국정감사에 라돈검출기를 들고 와 시연하고 있다.

송 의원은 시연 후 "라돈침대가 1만7000여개 남아있어 국민들의 우려가 크다"며 "그런데 관리 부서가 많고 중앙 컨트롤타워가 없어 체계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안위는 라돈침대 검사 민원이 들어오면 이를 위탁해서 수행하고 있는데 수많은 민원을 손도 못대고 있다"며 "이는 인력과 장비가 없고 장비가 있더라도 노후화돼 그런 것"이라고 전했다.

송 의원은 "직접 라돈측정기를 직접 가져왔는데 다루기 쉽다"고 덧붙였다.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 윤정환 기자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의 원가와 판매단가 지적 질의에 대답 중이다.

정 사장은 "경제성 검토 보고서는 저희가 직접 하는 게 아니라 회계법인에 검토를 받고 또다른 회계법인에 검토를 받은 후 전문가에게 검증자문을 받는다"며 "제시한 단가는 저희가 아닌 법인에서 5월에 가용한 자료와 지난해 전력관계사의 단가 예측을 인용한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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