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한효주(사진=ⓒ온라인커뮤니티)
▲강동원 한효주(사진=ⓒ온라인커뮤니티)

17일 영화 ‘골든슬럼버’가 방영되며 강동원 한효주의 열애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개봉한 강동원,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주연의 영화 ‘골든슬럼버’는 모범시민으로 선정된 택배기사 건우(강동원)가 눈 앞에서 유력 대선후보 폭탄 테러 암살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줄거리로 한다.

개봉 당시 ‘골든슬럼버’는 130만명을 동원했으며 관람객 평점 6.27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강동원과 한효주는 미국 길거리서 나란히 걷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지난해 5월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에 모자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채 장을 본 비닐봉지를 손에 들고 있다.

당시 한 누리꾼은 “이태원에서 두 사람을 봤다. 그냥 평범한 사람들처럼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 놀랐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여러 관계자들과 동행하던 중 찍힌 사진이다. 미국 일정이 겹쳐 함께 식사했을 뿐 열애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한편 강동원은 올해 나이 39세, 한효주 나이 3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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