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레고스토어 4개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마블런 2019 한정 패키지’ 2인 세트 증정

레고코리아 제공
레고코리아 제공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레고코리아(LEGO Korea)가 공식 레고스토어 4개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마블런 2019 한정 패키지’ 2인 세트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마블런 2019’ 공식 후원사 레고코리아는 고객들이 더욱 즐겁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선물로 증정되는 한정 패키지는 오는 27일 서울에서 열리는 ‘마블런 2019’에서 5km 구간 참가가 가능한 패키지다. 마블 로고가 새겨진 기념 티셔츠, 마블런 타월, 레고 스파이더맨 스타트팩, 마블 타투스티커, 스트링백, 카카오페이지 기프트카드 등 실용적이면서 기념품으로도 손색없는 제품들로 알차게 구성됐다. 패키지는 1인당 2세트씩 증정된다.

이번 이벤트는 공식 레고스토어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월드몰 잠실점, 스타필드 고양점,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 등 총 4개 매장에서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레고코리아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고코리아는 27일 행사 당일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가득한 ‘레고 마블 슈퍼히어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레고로 직접 슈퍼히어로를 만들고 전시할 수 있는 ‘나만의 마블 히어로 만들기’, 레고 어벤져스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 브릭 박스 이벤트’, 브릭풀 등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레고로 만든 대형 아이언맨 및 레고 어벤져스 모자이크월, 영화 포스터 갤러리, 레고 제품 전시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마련된다. 마블 인기 캐릭터의 레고 코스튬을 입은 스태프들과 특별한 기념 사진도 남길 수 있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마블런’은 2016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시작된 마블 테마의 이색 러닝 행사다. 서울시의 후원으로 오는 27일 개최 예정으로 서울시청에서 여의도공원까지 이어지는 10㎞ 코스와 여의도공원 일대를 도는 5㎞ 코스로 구성됐다. 러닝 외에도 마블의 인기 히어로들을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마블 브랜드 체험 공간 및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