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성공에 필요한 요소는 한 두 가지가 아니지만, 여기에 우선순위를 둔다면 상권이 높은 순위를 차지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상권의 특성에 따라 소비자들의 연령대와 소비 패턴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처럼 상권은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상권이 창업 성공을 좌지우지 하진 않는다. 쉽게 말해 상권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도 높은 매출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아이템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혼밥족을 겨냥한 창업아이템들이 그 예라고 할 수 있다.  

혼밥족들은 홀에 방문하기 보다는 주로 테이크아웃이나 배달을 통한 소비가 많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소비 심리를 꿰뚫어 보고 제대로 겨냥한 브랜드를 통해 창업을 한다면 높은 매출을 이끌어 낼 수 있게 된다. 

그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프랜차이즈 한식전문점 ‘직화한상’을 들 수 있다. 혼밥족을 확실하게 겨냥한 브랜드로 주목 받고 있다. 상권 특성에 휘둘리지 않고 오로지 혼밥족만을 겨냥한 ‘직화한상’은 가정식 백반을 주 메뉴로 내세우고 있으며, 혼밥족은 물론이고, 혼술족에게도 최적화된 메뉴로 단골 고객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반찬이 세팅되는 백반 메뉴의 특성 상 혼밥족들은 쉽사리 찾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직화한상’에서는 떡갈비, 닭갈비, 쭈꾸미, 제육 등 메인메뉴와 함께 국과 밑반찬 메뉴가 함께 제공되어 나오기 때문에 한끼 식사를 든든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신규 고객 및 단골 고객 확보가 쉬운 편이다. 

예비창업자들이 특히 주목할 만한 부분은 간편조리시스템이다. 원팩 시스템으로 인해 전문인력 없이 누구나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다. 인건비 절감과 함께 노동력까지 감소시켜 준다. 빠른 조리는 테이블 회전율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직화한상’의 관계자는 “상권은 창업을 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지만 상권에 집중하려다 적합한 아이템을 찾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부지기수”라며, “상권에 구애 받지 않을 수 있는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현명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직화한상의 경우에는 혼밥족을 겨냥한 한상 차림 메뉴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다수의 고객 확보가 빠른 편이며 혼밥족을 비롯하여 혼술족까지 테이크아웃과 배달로 ‘직화한상’ 메뉴를 소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직화한상’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