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관리 사각지대 해소 개선 방안 토론회 참석

22일 ‘공동주택 관리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개선 방안’ 토론회,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자유한국당 박순자 국회의원 / 박진종 기자
22일 ‘공동주택 관리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개선 방안’ 토론회,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자유한국당 박순자 국회의원 / 박진종 기자
22일 ‘공동주택 관리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개선 방안’ 토론회,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자유한국당 박순자 국회의원 / 박진종 기자
22일 ‘공동주택 관리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개선 방안’ 토론회,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자유한국당 박순자 국회의원 / 박진종 기자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22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공동주택 관리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개선 방안’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부동산산업학회와 한국주택관리연구원이 주관했다.

토론회에는 국토위원장인 자유한국당 박순자 국회의원도 참석했다. 박순자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토론회 주제의 중요성과 주최자인 강훈식 의원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박 위원장은 “공동주택 문제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앞으로 살아갈 미래세대에 있어서 거를 수 없는 문제다. 공동주택이 잘 돼야 삶도 잘 될 것이다. 공동주택 문제 쉬운 주제 같으면서도 놓치기 쉬운 알짜배기 주제다”고 평가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강훈식 의원에 대해서는 “국토위원장으로서 본 강 의원은은 초선이지만 3선 같이 일하는 의원이다. 여당임에도 정부에 대한 정책 개선 문제는 정확히 하는 의원이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강 의원과 같은 정치인은 정당과 정파를 넘어서 잘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회의 때 몰래, 질의시간 더 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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