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내일캠퍼스 메인홀(파고다 강남학원 11층)에서 『강사트렌드코리아 2019』 출간기념회 및 저자특강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공감신문] 지난 20일(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내일캠퍼스 메인홀(파고다 강남학원 11층)에서 『강사트렌드코리아 2019』 출간기념회 및 저자특강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신간도서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지식공감, 2018.10.9)』는 각 분야별 대한민국 대표강사들이 강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미래를 전망해주는 대한민국 최초의 강사 트렌드 분석서다.

한국강사신문 강사연구분석센터(센터장 한상형)는 지난 2월 9일부터 3월 2일까지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 집필 강사 모집공고를 통해 총 12개 분야의 12명의 집필 강사진을 구성했다.

집필 전 한국강사에이전시에 소속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 118명을 설문조사했다. 설문조사결과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집필한 책을 지난 9일 한글날에 맞춰 출간했다.

이번 출간기념회는 이승진 강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6명의 집필 강사가 분야별 10분씩 저자특강을 진행했고, 이후 질의응답시간과 저자 사인회가 이어졌다.

유재천 강사는 ‘자기경영’을 발표했으며, 한번 사는 인생 셀프를 만족시키는 디테일한 부분을 설명했다. 트렌드와 자신을 바르게 이해하고 자신이 가진 자원과 기회를 활용해 자신을 경영(Management)하며 성장하는 것을 강조했다.

이번 출간기념회는 이승진 강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6명의 집필 강사가 분야별 10분씩 저자특강을 진행했고, 이후 질의응답시간과 저자 사인회가 이어졌다.

최재용 강사는 ‘4차 산업혁명 어떻게 헤쳐나가면 좋을까’를 발표했고, 인간의 모든 생각과 행위가 인공지능이 빅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것이란 점을 표현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에 미래일자리 변화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므로 국민들을 교육하고 계몽할 강사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전체적으로 설명했다.

윤영돈 강사는 ‘글쓰기란?’을 발표했으며, 강사는 죽은 강의가 아니라 살아있는 강의를 해야 한다. 즉흥적으로 하지 말고, 강사에게 글쓰기는 바로 살아있는 강의를 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는 점을 표현했다. 청중에게 얼마나 설득력 있게 강의 주제를 전달하느냐가 그 강사의 경쟁력을 의미한다고 말하며, 비즈니스 글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한별 강사는 ‘CS’를 발표했으며, CS(고객만족)의 본질은 문제 해결력, 4차 산업 혁명과 스몰 픽쳐(SMALL PICTURE), CS도 골든타임이 있다 등으로 설명하며, 진실의 순간이라 불리는 MOT는 고객이 우리 기업을 이용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그들의 요구나 욕구를 분석해 대응해야 함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현실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이승진 강사는 ‘유튜브란?’을 발표했으며, 데이터폭발시대, 디지털미디어 시대, 초연결의 시대로 유튜브의 중요성, 활용성, 기능성, 향후 전망까지 잘 설명했고, 유튜브 세계의 다음 고객은 실버 세대이기에 이들의 건강과 노후로 해당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시도들이 이루어져야 함을 현실감 넘치게 표현했다.

이수미 강사는 ‘자기주도학습’을 발표했으며, 문제해결을 위해 계획에서 평가까지 실행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자기주도학습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강사가 적용시킬 수 있는 최소한의 자기주도학습 성공공식은 ‘단순화한 실행으로 성과’를 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강사신문 강사연구분석센터의 분야별 집필강사로는 4차 산업혁명시대(최재용, 사)4차산업혁명연구원장), 자기경영(유재천, 의미공학연구소장), 글쓰기(윤영돈, 윤코치연구소장), 스피치와 영업(김효석, 김효석&송희영아카데미 대표), 창의성(박종하, 박종하창의력연구소장), SNS(정진수, 감성컴퍼니 대표), 유튜브(이승진, 나도 유튜버 강사), CS(장한별, 프로커뮤니케이션 대표), 자기주도학습(이수미, 이수미학습코칭 대표), NCS기반 채용(김은아, 커리아비전 이사), 은퇴준비 및 노후설계(이용섭, 백세경영연구원장), 프롤로그 및 에필로그(한광일, 사)국제웃음치료협회장)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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