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장, 대한적십자회장, 국제보건의료재단, 의료기관평가인증원 등 국정감사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 윤정환 기자

 [공감신문 생생국회]는 일반 취재기사와 취재사진을 혼합한 기사형태로, 공감신문 기자들이 국회 내부를 직접 뛰며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편집자주>

[공감신문] 윤정환 기자=22일 오전 국회에서 대한적십자사 등 4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가 열렸다.

참석한 증인은 이은숙 국립암센터장, 박경서 대한적십자 회장, 추무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장, 한원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 / 윤정환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이 국정감사 시작을 알리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 위원장은 원활한 국정감사가 되도록 진행을 총괄하며 각 의원에게 발언권을 제공했다.

이은숙 국립암센터장 / 윤정환 기자

이은숙 국립암센터장이 증인선서 중이다. 국정감사 증인은 증인선서를 위증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한다. 만일 국감에서 허위 증언을 했을 때는 국회법에 따라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

이 센터장 외 나머지 기관장도 옆 좌석에서 증인선서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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