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의 장기화에도 창업에 대한 관심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정년을 앞둔 이들의 창업에 대한 열기가 계속되면서 예비 창업자들을 타깃으로 한 창업 아이템도 다양하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창업으로 누구나 성공을 맛보는 것은 아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자영업자의 창업율은 0.5%, 폐업율은 0.6% 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음식점과 카페 창업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로 경쟁은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다.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하고 밀려나게 되는 경우 곧 폐업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데 실제로 최근 몇 년 창업 점포 수보다 폐업 점포 수가 많았다. 그럼에도 창업을 희망한다면 쉽게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랜 시간 사랑받을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돈까스 프랜차이즈 브랜드 이오카츠는 기존 돈까스와 차별화를 둔 25겹의 돈까스를 선보여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오카츠는 얇은 고기를 25겹 이상 겹겹이 쌓아 만든 정통 수제돈까스 브랜드다. 해당 돈까스 프랜차이즈는 불황 속 가격부담 없는 식사 구성으로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맞춤형 창업비용 구성으로 초기 부담감을 낮춰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주목되고 있다. 

또 요식업 장사가 처음인 예비 초보창업자들을 위해 본사 밀착형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예비 가맹점주에게는 간단한 조리 레시피를 비롯해 전문 운영 노하우가 체계적으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본사 소유의 공장에서 제조한 돈까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대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이오카츠 운영을 위한 식자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오카츠 관계자는 “이오카츠는 예비 가맹점주의 여건에 알맞은 창업 솔루션을 제공하고 매장 운영이 수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며 “업종변경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는 다양한 데이터베이스를 반영해 투자대비 높은 매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오카츠는 창업 관련 문의는 본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