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 이수민(사진=ⓒ인스타그램)
▲선우선 이수민(사진=ⓒ인스타그램)

28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배우 선우선이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선우선은 올해 나이 45세로, 11살 연하 이수민과 1년 열애 끝에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수민 직업은 무술감독 겸 배우다. 

결혼 당시 선우선은 “결혼을 늦게 하는 만큼 예쁘게 잘 살겠다. 고양이들도 사랑해야 할 가족이다”며 반려묘 10마리와 함께할 것을 밝혔다.

이수민은 “눈도 크고 예쁜데 처음 매력을 느낀 것은 입술이었다. 너무 매력있었다”며 선우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최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선우선은 “결혼하려고 하면 어딘가 틀어진 부분에서도 맞춰지는 부분이 생기더라. 첫눈에 묘한 느낌이 있었는데 서로 느꼈다. 누가 만나자고 말하지 않고 서로 통했다. 너무 자연스러웠다”며 운명적인 만남을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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