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 "당내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혁신의 장 만들겠다"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비례대표)

[공감신문 이은철 기자] 18일 새누리당은 이번에 신설된 국민공감전략위원회 위원장에 김성태 의원(비례대표)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새누리당은 신설된 국민공감전략위원회는 새누리당의 국민공감력과 맞춤형 정책개발능력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원장에 내정된 김성태 의원은 국가정보화 전략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NIA)원장과 빅데이터 국가전략포럼 의장을 역임 등 실무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성균관대 국정관리대학원장, (사)국가미래정책포럼 이사장, (사)국가미래준비포럼 의장, ITU-UNESCO 고위급 브로드밴드위원회 상임위원등의 국내․외의 다양한 분야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국민공감전략위원회의 위원장으로 가장 부합하는 인사로 추천됐다.

김성태 의원은 신설된 국민공감전략위원회를 통해 새누리당을 국민의 뜻을 앞서 파악하고 앞선 정책제시를 위한 당내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혁신의 장을 만드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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