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에 제격인 저녁메뉴추천 수미네반찬에서 공개한 김수미표 박대구이와 오징어볶음 레시피를 알아보자.

 

▲(출처=수미네반찬 방송 캡쳐)

 

수미네반찬 박대구이 만드는 법 : 프라이팬의 크기가 작다면 꼬리 부분을 잘라 크기를 맞춘다. 생선을 구울 땐 팬을 먼저 달군 후 올리브유를 넣는다.

박대 대가리도 자르지 말고 구워먹는다. 보통 반건조 박대는 소금 간이 되어 있어서 따로 소금을 뿌리지 않는다.

보통 등뼈를 제외하면 잔가시가 없다.

 

▲(출처=수미네반찬 방송 캡쳐)

 

수미네반찬 오징어볶음 만드는 법: 오징어 3마리는 내장을 제거 한 다음 몸통과 다리를 분리하고, 소금을 이용해서 껍질을 벗긴다.

껍질 안쪽으로 엄지손가락을 넣은 다음, 한바퀴 돌려가며 껍질을 잡고 아래로 내리면 껍질이 벗겨진다.

껍질을 벗긴 오징어다리는 하나씩 잘라 준 다음 10cm 길이로 잘라준다.

몸통 부분은 링모양으로 두께감 있게 썬다. 머리도 몸통과 비슷한 두께로 썬다.

볼에 간장 3큰술, 고추장 듬뿍 2큰술, 고춧가루2작은술, 설탕 3작은술을 넣는다.

후춧가루 조금, 다진마늘 1.5큰술을 넣어 준 다음 잘 섞어서 오징어볶음 양념장을 만든다.

양파 반개는 가늘게 채썰어주고 당근 반개도 5cm길이로 채 썬다.

홍고추 1개와 청양고추1개는 어슷하게 썰고, 팽이버섯은 반으로 잘라주고, 표고버섯 2개는 자루를 잘라 낸 다음 채썬다. 대파 1대는 5cm길이로 큼직하게 썬다.

30분정도 숙성시킨 양념장의 반은 오징어에 넣어 버무려 주고, 반은 손질한 채소들에 넣어서 버무려 준다. 양념에 버무린 채소와 오징어를 합친다.

기름없이 센불로 달군 팬에 양념된 재료들을 넣어 준 다음, 양념볼에 물 2큰술을 부어 남은 양념까지 싹싹 다 넣어 볶는다. 깻잎 적당량을 썬다.

오징어볶음이 잘 익으면 참기름 한바퀴 휙 둘러주고, 통깨도 뿌린 다음 굵은 고춧가루 3작은술 추가 해 볶는다. 불을 끈 다음 , 채 썬 깻잎을 넣어 섞으면 수미네반찬 오징어볶음 만드는 법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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