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복귀 고객 위한 ‘영웅의 선물’, ‘기억의 조각’ 등 이벤트 준비

‘리니지 리마스터’, 21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 엔씨소프트 제공
‘리니지 리마스터’, 21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 발표 / 엔씨소프트 제공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036570)가 PC온라인 MMORPG ‘리니지 리마스터’의 21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30일 발표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부터 3개월 간 순차적으로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번 21주년 기념 업데이트의 주요 콘텐츠는 ▲4대 드래곤 리뉴얼 ▲신규 드래곤 무기 ▲할파스 전설 갑옷 ▲클래스별 신규 스킬을 추가 및 리뉴얼하는 ‘클래스 케어’ ▲스탯과 엘릭서 시스템 업데이트 ▲인터서버 시스템을 적용한 월드 클래스 던전 ‘여왕개미의 은신처’ ▲다섯번째 드래곤 ’암흑룡 할파스’ 등이다.

엔씨소프트는 ‘21주년 업데이트 알림 예약’을 신청한 이용자에게 ‘시그니처 쿠폰 vol.2’를 지급한다. ‘시그니처 쿠폰 vol.2’는 ▲21주년 전설 변신 반지 ▲21주년 악마왕 무기 제작서 ▲21주년 엘릭서 100% 제작권 ▲21주년 룸티스·스냅퍼 +1 강화권 등 총 4종의 기본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추가로 21주년 아이템 복구권(인게임 1종 & N샵 아이템 1종 복구) 또는 드래곤의 고급 다이아몬드 50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용자는 21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21주년 기념 무기 및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기억의 조각’ 이벤트 ▲혈맹 랭킹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혈맹의 조각’ 이벤트 ▲86레벨 99%까지 다이렉트로 성장 가능한 ‘경험치 합산’ 이벤트 ▲신규, 복귀 이용자 중 85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를 위한 ‘21주년 영웅의 선물’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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