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스터디카페 전문인 골든 스터디카페(대표 김태중)가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2018 올해의 소비자만족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프랜차이즈브랜드(스터디카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골든 스터디카페는 24시간 무인으로 운영하는 카페형 스터디공간으로 원격제어 가능한 무인시스템과 프리미엄 입지분석 프로그램, BM특허를 출원한 가맹관리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을 위한 프로세스를 갖춘 무인스터디카페 전문 브랜드다. 

골든 스터디카페는 무인 키오스크를 활용한 입, 출입 통제와 에너지IOT 시스템, 지점별 홍보전략 등을 통해 가맹 점주를 위한 마케팅에 힘쓰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선호하고 창업주의 부가수익을 창출하는 휴게공간을 만들었다. 또한, 기존의 매장 내 키오스크 결제와는 별개로 홈페이지 결제 시스템인 3-in-1 마케팅 전략을 통해 무인 스터디카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3-in-1 결제 시스템은 스터디카페 이용을 원하는 고객이 홈페이지에서 3개월 이상 결제 시 선호하는 지점 3군데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해당 점주는 선호도에 따라 수익분배가 되는 시스템이다.

골든 스터디카페 김동훈 이사는 “골든 스터디카페는 업계 최초로 국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가맹 점주에겐 지속 가능한 수익성을 제공하고 소비자에겐 서비스 만족도를 꾸준히 올릴 것”이라며 “향후 무인 시스템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추가적인 수익 모델을 연구,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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