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맛과 품질, 분위기 등에 반해 가맹점주로 변신! ‘여장군’만의 특별한 성공 경쟁력 

잘 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고객, 직원이 먼저 알아본다? 외식 프랜차이즈의 광고 홍수 속에서 고객에서 가맹점주가 되고, 직원이 직접 매장을 개설하는 브랜드가 있다. 미디어를 통해 소개가 되기도 하고, 가성비 좋은 브랜드로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돼지특수부위전문점 ‘여장군’이 주인공이다. 

‘여장군’은 매력적일 수밖에 없는 여러 가지 요소를 갖추고 있다. 우선 뛰어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강점이다. ‘여장군’은 돈육 특수 부위를 직접 정선하는 가공 공장과 물류창고를 겸비하고 있다. 또 소스도 자체 개발해 공급하며 독특하고 맛있는 메뉴를 구성한다. 

가맹점주의 편의와 수익을 생각해 고기 가공시설에서 고기를 손질해 정량의 원재료를 공급해 가맹점주의 편의를 우선시하며 손실을 줄여준다. 아울러 부속 부위의 특장점으로 원가의 등락폭이 거의 없어 운영의 안정성을 높였다. 

고객으로 방문을 했다가 맛과 품질, 뛰어난 가격경쟁력 그리고 특유의 인테리어 등에 반해 가맹점주가 된 케이스가 많다. 최근에는 한 매장에서 일을 하던 직원이 가맹점 계약을 하고, 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직원이 자신이 일을 하던 매장의 브랜드로 창업을 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다. 특히 주방에서 일을 하던 직원이 매장을 개설한다는 것은 ‘전체적인 시스템’이 효율적이라는 것을 인증하는 것이다. 실제로 ‘여장군’은 전문 인력이 아니더라도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주방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여장군’의 관계자는 “’고객들의 특수 고기 부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시켜 매장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러한 부분은 매출 상승이라는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 가맹점주들은 수익성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데, ‘여장군’은 이러한 부분을 충족시켜주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뛰어난 품질과 가격 경쟁력, 품질관리가 용이해 원가가 낮은 점도 ‘여장군’ 창업 시 누릴 수 있는 혜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여장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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