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김나윤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31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내년 예산안을 발표하고 있다.
서울시가 편성한 내년 예산안은 39조5천282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중 청년돌봄과 신혼부부지원 등 사회복지분야 예산은 처음으로 12조원을 넘어서며 박원순 시장 취임초인 2011년 대비 3배나 늘어나게 됐다.
김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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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김나윤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31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내년 예산안을 발표하고 있다.
서울시가 편성한 내년 예산안은 39조5천282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중 청년돌봄과 신혼부부지원 등 사회복지분야 예산은 처음으로 12조원을 넘어서며 박원순 시장 취임초인 2011년 대비 3배나 늘어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