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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여가부 장관, 10일 ‘싱글대디’ 고충 간담회 개최10일 강동구 인근 카페서 열어...“싱글대디와 자녀 행복 위한 후원자 될 것”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공감신문] 윤정환 기자=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혼자서 자녀를 키우는 한부모가족의 아버지인 ‘싱글대디’(독신 아버지)의 고충을 경청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

9일 진 장관은 “오는 10일 토요일 서울시 강동구 인근 모 카페에서 ‘싱글대디’의 어려움을 듣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싱글대디가 정부 정책 울타리 내에서 자녀를 양육하고, 태어난 모든 아동이 존중받는 다양한 가족 차별개선방안을 모색한다.

간담회 참석자는 배우 김승현 씨를 비롯한 싱글대디 6명과 그들의 자녀 5명이다.

지난 2015년 실시한 ‘한부모가족실태조사’에 따르면 부자가족은 모자가족 대비 자녀를 돌볼 시간이 부족하고 양육·교육관련 정보 부족 비율이 높다. 이에 아버지 역할과 자녀와 관계형성에 어려움을 겪는다.

여가부는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의 의견을 토대로 한부모가족이 차별받지 않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또록 제도 및 인식을 지속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9일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오는 10일 싱글대디의 고충을 경청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여성가족부

진 장관은 “미혼모 등 모자가족 대비 모혼부 등 부자가족 수가 훨씬 적지만 성 고정관념과 사회편견으로 자녀양육 어려움이 더 클 수 있다”며 “혼자 아이를 키우는 싱글대디가 자녀와 행복하게 살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가부는 올해부터 한부모가족에 대한 지원과 국민개선을 위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여가부는 한부모가족의 날을 5월 10일로 제정하고, 모든 가족형태를 존중하자는 국민인식개선 캠페인 ‘#세상모든가족함께’를 진행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한부모가족자녀 양육비 지원연령을 만 14세 미만에서 만 18세 미만으로 상향하고, 지원금액을 월 13만원에서 20만원으로 대폭 인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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