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공중훈련', 기존보다 범위 축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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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공중훈련', 기존보다 범위 축소된다
  • 권지혜 기자
  • 승인 2019.11.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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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태세와 통합 유지하면서 외교관들이 북한과 협상을 계속할 공간 제공하는 것"
지난해 진행된 한미 연합공중훈련 '맥스선더(Max Thunder)'
지난해 진행된 한미 연합공중훈련 '맥스선더(Max Thunder)'

[공감신문] 권지혜 기자=미국 국방부는 7일(현지시간) 이달 중순께 실시될 한미 연합공중훈련 범위를 기존보다 축소한다고 밝혔다.

미 해군 소장인 윌리엄 번 미 합참 부참모장은 이날 국방부 브리핑에서 한미 연합공중훈련에 관해 "병력과 전투기 수를 구체적으로 언급하진 않겠지만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 훈련보다 축소된 범위”라며 이같이 말했다.

번 부참모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오늘 밤에라도 싸울 수 있는 준비태세를 유지하는 것이다. 1년 전 우리는 당시 한반도 환경에 근거해 훈련을 취소했지만 올해 우리는 연합공중훈련을 실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결정에 대해 "준비태세와 통합을 유지하면서 외교관들이 북한과 협상을 계속할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번 한미 연합공중훈련은 지난번 훈련 시기보다 한 달 가랑 앞당겨진 이 11월 중순에 실시될 예정이다. 지난해의 경우 12월 3일부터 7일까지 전투준비태세 종합훈련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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