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슈퍼세이브 90일권 가입하면 5천원 추가 적립

11월 슈퍼세이브 / 티몬 제공
11월 슈퍼세이브 / 티몬 제공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국내 타임커머스 티몬(대표 이진원)은 오는 11일 단 하룻동안 유료멤버십 ‘슈퍼세이브’ 고객을 대상으로 원래 제공하던 구매금액 2% 적립금에다 추가 10% 적립을 제공해 총 12% 적립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티몬은 11월 안에 슈퍼세이브에 가입만 하면 또 다른 혜택도 제공한다. 11월 한달에 한해 슈퍼세이브 90일권 가입 시 5000원을 추가 적립해준다. 기존 1만5000원이었던 90일권을 1만원에 구입하는 셈이다.

티몬은 초특가 상품들을 매일 선보이는 ‘티몬 111111’ 프로모션을 11월 한달 간 진행 중이다. 오늘 8일 선보이는 ‘티몬 블랙딜’의 대표 상품은 프리미엄 썬팅 브랜드 카디언 1만원권 (4900원) 상품이다. 전국 63개의 카디언 매장에서 사용가능한 상품으로, 온라인 최초로 50%가 넘는 역대급 할인 프로모션이 펼쳐진다. 예를 들어 ‘베타’ 썬팅상품으로 국내 승용차 기준 전면 시공을 원하는 경우 정가 14만원보다 51% 저렴한 6만86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초특가 찬스다.

이 밖에도 나트랑+무이네 3박 5일 패키지 상품을 29만9000원(11월 출발 기준)에 판매한다. 전박 5성 호라이즌 호텔을 이용하는 상품으로, 동계시즌 성수기의 마지막 최저가 찬스다. 베리떼 더블컷 시카스틱밤 상품은 1+1에 9900원이다. 건조한 피부에 진정과 보습효과를 주는 제품으로, 핸드크림과 립밤과 같은 겨울철 필수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티몬은 11일부터 모든 회원이 사용 가능한 새로운 종류의 ‘블랙쿠폰’을 다양하게 발급하여 고객들에게 더 많은 쇼핑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11월, 고객들이 특가상품을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슈퍼세이브 혜택을 대폭 늘렸다. 슈퍼세이브 가입을 통해 풍성한 적립금 혜택을 받아 티몬에서 최저가 쇼핑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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