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박애리(사진=ⓒ인스타그램)
▲팝핀현준 박애리(사진=ⓒ인스타그램)

최근 ‘살림하는 남자들2’에 새롭게 합류한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화제다.

이날 두 사람은 서울 마포에 위치한 4층 집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2층에는 박애리 연습실과 수많은 상장이, 3층에는 침실이 팝핀현준의 감각적인 벽화 그림과 함께 위치하고 있다. 

지하 1층에는 피규어들이 가득한 팝핀현준의 연습실 겸 놀이터가 자리잡고 있다.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박애리는 “1층은 카페로 사용을 했었는데 남편이 차를 좋아해서 이렇게 만들었다. 남편이 정말 옛날부터 꿈꿨던 공간이라고 하더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어 “저희 부부 모두 각자 연습실이 필요한다 너무 비쌌다. 그래서 고심 끝에 은행 대출로 건물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팝핀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르쉐, 페라리, 머스탱gt 등이 나란히 주차된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팝핀현준은 올해 나이 41세, 박애리 나이 43세로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결혼에 골인,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국립창극단 연극에서 함께 공연하며 부부의 인연까지 맺게 됐다. 팝핀현준은 2000년대 중후반 세계적으로 유행한 팝핀댄스를 국내에 알린 인물이다. 박애리는 국악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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