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SNS 통해 근황 소식 전해

▲(사진출처=ⓒ흰 인스타그램)
▲(사진출처=ⓒ흰 인스타그램)

 

오늘 9일 KBS2 '불후의 명곡'에 가수 흰(박혜원)이 출연한다.

 

최근 흰(박혜원)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누나 팬이에요" "예쁘고 노래도 잘하시고" "노래 대박 좋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7일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흰(박혜원)은 새 미니앨범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Bad Love)’ 첫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흰(박혜원)은 오는 12일 오후 6시 새 EP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Bad Lov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9일 오늘 KBS2 '불후의 명곡' 방송은 작곡가 박근태의 곡들로 꾸며진다. 해당 방송에는 흰(박혜원)을 비롯해 VOS, 서인영, 이지훈, 엔플라잉, 사우스클럽 등이 출연한다.

 

한편, 흰(박혜원)은 올해 나이 22세다. Mnet ‘슈퍼스타K 2016’에서 TOP3까지 진출하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주목을 받았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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