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전지선 기자=국내 타임커머스 티몬(대표 이진원)이 11월 쇼핑시즌을 맞아 “티몬111111” 행사로 역대급 쇼핑 축제를 진행하는 가운데, 매일 선보이는 초특가 ‘티몬블랙딜’과 ‘1212타임’ 매장에 최대 25%의 카드사 즉시할인을 제공하는 두 번째 파격 행사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티몬은 11월 한 달 동안 ‘티몬111111(십일십일십일)'행사를 진행하며 매일 11가지 혜택과 11개의 초특가 티몬블랙딜을 선보인다. 10일까지 진행했던 첫번째 파격 혜택인 ‘전국민 10만원 쿠폰’을 마무리하고, 11일부터 말일까지 두 번째 파격 행사로 초특가 티몬블랙딜과 1212타임매장에 최대 25%의 카드사 즉시할인을 시작한다.

또한, 해당 카드가 없어도 누구에게나 3만원의 할인이 되는 ‘블랙쿠폰’을 제공하는데,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장바구니에 30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시 적용할 수 있다.

먼저, 티몬은 엄선된 초특가 상품인 ‘티몬블랙딜’에 추가로 최대 25%의 카드사 즉시할인을 제공한다. 1만원부터 10만원까지 신한, 현대, 국민 등 3대카드로 결제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5%(최대 2만5000원)까지 할인 된다. 오는 12일부터는 티몬의 대표 타임매장인 1212타임매장에도 신한, 국민, 현대, 롯데, 하나 등 5개사 카드로 결제 시 최대 10%(최대 2000원) 즉시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최저가인 특가 딜에 할인 쿠폰, 카드사 즉시할인이 중복 적용되기 때문에 역대급 할인 혜택의 쇼핑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기존 홈쇼핑에서 100만원대 판매되던 ‘프라다 테스토 투웨이백’은 12일 티몬블랙딜로 69만9000원에 선보이는데, 여기에 슈퍼세이브 블랙쿠폰(5만원)과 카드사 즉시할인(2만5000원), 슈퍼세이브 최대 2%적립(5000원) 등을 적용하면 최종 혜택가는 61만9000원이다. 최대 40만원 가량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11월 한달 내내 ‘티몬111111’을 진행함과 동시에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며 “한정된 소수에게 주어지는 혜택이 아닌 티몬을 이용하는 모두가 동일하게 누릴 수 있는 쇼핑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몬은 12일 티몬블랙딜로 ▲프라다 테스토 투웨이백을 69만9000원 ▲세부 솔레아씨뷰 5일 패키지 26만9000원 ▲제주 편도 항공권 1만5900원 ▲롱패딩 2만7900원 등 11가지 상품을 최저가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