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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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정진욱 기자=대한민국을 뒤흔들 금융범죄 실화극 <블랙머니>의 배우 조진웅, 이하늬 그리고 정지영 감독이 영화 매거진 [씨네21]을 통해 매력 넘치는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블랙머니>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막프로’ 양민혁 검사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금융범죄 실화극.

<블랙머니>에서 뜨거운 검사 ‘양민혁’으로 열연을 펼친 조진웅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가운데, 영화 속 우직하고 집요하게 수사를 펼치는 그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이어 2019년 영화 <극한직업>, 드라마 [열혈사제]에 이어 <블랙머니>로 3연속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배우 이하늬는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당찬 매력을 과시하며 ‘양민혁’과 적과의 공조를 펼치는 차가운 변호사 ‘김나리’의 면모를 엿보게 한다. <부러진 화살> 이후 다시 한번 묵직한 화두와 흥미로운 실화 소재 영화로 돌아온 정지영 감독의 무게감 있는 진중한 모습은 한국영화계 명장다운 포스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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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조진웅, 이하늬, 정지영 감독이 함께한 단체 화보는 블랙 수트를 맞춰 입은 세 사람의 강렬하고 시크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세대를 뛰어넘는 친구 같은 이들의 케미를 엿볼 수 있어 영화 <블랙머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배우 조진웅, 이하늬와 정지영 감독의 다채로운 매력의 화보와 <블랙머니>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11월 9일에 발간된 [씨네2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가 꼭 알아야할 사건을 다룬 금융범죄 실화극 <블랙머니>는 오는 11월 13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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