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가 증가되고 소위 ‘가성비’ 높은 소비패턴이 선호됨에 따라 집에서 간단히 주문할 수 있는 배달전문 매장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간편 결재로 인한 편의성 증가 또한 배달문화를 빠르게 확산시키고 요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1인 혹은 2인 가구가 전체의 55%를 넘어섰으며, 업계에서 추산하는 배달앱을 통한 매출 규모도 약 3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배달창업, 소자본창업 등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대구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행복이 있는 그곳, 돈까스식당’이 경산시지점 오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경산시지점은 소자본 배달창업 전문매장으로서 가성비와 편의성을 갖춘 배달전문매장을 목표로 운영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임대료 및 인건비 등을 절감할 수 있는 특징을 갖추고 있다. 이중 품질 좋은 1등급 등심을 매일 아침 직접 손질해 만든 돈까스는 남녀노소 사랑 받는 대표 메뉴로 꼽히고 있다.

8호점 경산시지점은 오픈과 동시에 꾸준히 매출 상승 중에 있으며, 동네상권 Top3에 들 정도로 1인 가구 및 가족배달외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돈까스식당 관계자는 말했다.

돈까스식당 권동흠 대표는 “경산시 지점은 적극적인 컨설팅과 점포개발의 결과 3000만원 미만의 진짜 소자본 창업이자 소자본 배달창업이라는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 업계 특성상 소자본 창업이라 하더라도 비용이 만만찮은 경우가 많은데 돈까스식당의 경우 본사의 적극적인 컨설팅 및 마케팅 지원으로 소자본 창업과 성공적인 오픈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우수한 결과를 낳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본사의 경우, 컨설팅 능력과 부동산 점포개발능력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창업과정에서 오픈까지 철저한 준비와 마케팅으로 점주의 성공적인 안착을 보장하고자 한다. 이에 생계형 창업, 소자본 창업, 청년창업 등 다양한 연령대에서 구체적이고 많은 창업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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