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10시까지 크리스마스 트리와 일루미네이션 점등 진행해

시몬스 테라스에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 점등 / 시몬스 제공
시몬스 테라스에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 점등 / 시몬스 제공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테라스(SIMMONS Terrace)에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일루미네이션 점등으로 빛을 더해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시몬스 테라스의 일루미네이션은 시몬스 침대가 이천의 시민이자 이웃으로서 지역 사회공헌 및 발전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행사 중 하나다. 매년 겨울 시즌에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초대형 트리와 화려한 금빛 조명을 설치해 이천 지역 주민은 물론 시몬스 테라스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이천 지역만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수천 개의 전구와 오너먼트로 꾸며진 초대형 트리와 일루미네이션은 시몬스 테라스 내 야외 잔디 및 중정 등에 설치돼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올해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눈을 연상하게 하는 하얀 모래 위에 오두막을 연출해 방문객들로 하여금 동화 속의 한 장면을 느끼게 한다.

지난해부터 진행되고 있는 시몬스 테라스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일루미네이션은 이미 SNS상에서 겨울철 명소로 유명하다.

이천의 밤하늘을 밝혀줄 시몬스 테라스의 일루미네이션 점등은 매일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현재 시몬스 테라스에는 오픈 이후 네 번째 열리는 전시인 <HIP-POP: 힙팝>이 진행 중이다. 힙합 문화를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는 '힙한 팝'과 패션을 함께 접목해 이야기를 풀어냈으며, 음악적 재능과 함께 패션 아이콘으로 활약하는 팝 아티스트들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한편, 시몬스 테라스는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 침대만의 차별화된 복합문화공간이자 라이프스타일 쇼룸으로, 지난해 9월 오픈 이후 1년여 만에 누적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명실상부한 ‘이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환경을 고민한 '그린 컨셉(Green Concept)'을 바탕으로 브랜드 철학, 숙면과 브랜드 스토리, 체험, 전시 등을 공간별로 입체적이고 감각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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