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방송 캡처)
(출처=JTBC 방송 캡처)

 

배우 박하선의 동생이 심장마미로 세상을 떠났다.

박하선의 동생은 생전 발달장애를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 박하선의 아버지는 ‘여성중앙’과의 인터뷰에서 “하선이 동생이 발달 장애가 있다. 하선이가 동생을 지극정성으로 보살펴 동네에서는 알아주는 ‘천사표 누나’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어 "등굣길에는 하선이 항상 동생의 손을 잡고 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픈 동생에게 신경을 쓰는 가족들에게도 서운해 하지 않았다. 일찍 어른스러워진 것 같다"라며 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박하선의 남동생은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이며 박하선과는 2살 차이다.

박하선은 남편이자 배우인 류수영과 빈소를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하선은 최근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3시의 연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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