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11월 쇼핑축제 이어간다

15일 블랙딜 / 티몬 제공
15일 블랙딜 / 티몬 제공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국내 타임커머스 티몬(대표 이진원)은 16일부터 20일까지 11월 할인쿠폰인 ‘블랙쿠폰’의 혜택을 대폭 강화해, 모든 고객들이 특가 쇼핑을 더욱더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고 15일 밝혔다.

티몬은 11월 한달 동안 매일 다른 11개의 특가상품과 11개의 혜택을 제공하는 ‘티몬 111111’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는 파격혜택 중 하나인 ‘블랙쿠폰’의 혜택을 강화한다. 온라인 업계에서 벌이고 있는 쇼핑 대전이 11일을 기점으로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는 반면, 티몬은 중반부에 다다른 시점에서 더욱더 박차를 가한다는 입장이다.

변경된 블랙쿠폰의 혜택은 다음과 같다. 슈퍼세이브 회원에게는 120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원 ▲50만원 이상 5만원 ▲20만원 이상 2만원 ▲10만원 이상 1만원 ▲3만원 이상 3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일반 고객의 경우 30만원 이상 3만원, 5만원 이상 5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슈퍼세이브 회원은 3만원과 120만원 이상 구매 시 혜택이 추가 됐고, 일반 고객 역시 5만원 구매시 혜택이 추가됐다. 총 구매금액이 크지 않아도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티몬은 오늘 15일 초특가 ‘블랙딜’을 통해 겨울패딩 및 코트 상품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티몬은 11월 한달 내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약속한만큼, 할인쿠폰인 블랙쿠폰의 혜택을 더 강화하기로 했다. 30일까지 계속되는 초특가 찬스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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