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유학박람회가 12월 2일 삼성역 섬유센터에서 개최된다. 23년 필리핀어학연수 전문 유학 기업인 프로모유학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필리핀어학연수 비용 반값 할인, 카드 결제 및 무이자 할부, 스킨스쿠버, 아일랜드 호핑, 계곡, 온천, 시티 투어 등 현지 액티비티 제공과 더불어 필리핀어학원 관계자가 직접 박람회장에서 어학원 상담을 진행한다.

필리핀가족연수, 영어캠프, 주니어 연수 등 빠른 마감을 보이는 프로그램은 이번 필리핀어학연수박람회를 통해 마지막 자리확보가 가능하다.

추천 필리핀어학원으로는 ▲세부 어학연수 지역의 블루오션어학원, CPI어학원, EV어학원, 잉글리쉬 펠라어학원, CIEC어학원, JIC어학원, 셀라어학원, SMEAG어학원, BOC어학원, 필인터어학원, CIA어학원, CIJ어학원, CDU대학부설어학원, CELC어학원 ▲바기오 어학연수 지역의 파인스어학원, 헬프어학원, 토크어학원, JIC어학원, 웨일즈어학원, BECI어학원 등이 포함되었으며, ▲마닐라어학연수 지역의 CNN어학원 ▲바콜로드 ILP어학원, OKEA어학원, 이룸어학원 ▲클락 EG어학원, 헬프어학원, ▲딸락지역의 MMBS어학원 ▲일로일로 지역의 MK어학원, C&C어학원을 추천한다.

프로모유학 홈페이지 및 카페에서 20만건 이상의 필리핀어학연수후기를 확인할 수 있다. 직접 필리핀연수자가 본인의 경험을 적은 것으로 필리핀어학연수 공부방법 및 준비 방법, 노하우,필리핀 여행 정보 및 맛 집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프로모유학 홈페이지 및 카페에서 20만 건 이상의 필리핀어학연수생이 직접 작성한 후기를 통해 공부 팁이나 생활 팁을 얻을 수 있다.

다음은 세부어학원에서 연수한 학생의 어학연수 결심 과정과 준비 내용을 적은 후기이다.

“한국 생활에 지쳐 있을 때 즈음 어학연수의 필요성을 느꼈다. 한국인에게 영어는 지겹고도 가장 친근한 언어가 아닐까 생각한다. 예전에 인터넷에서 이런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토익 만점자가 넘치는 대한민국 하지만 회화 가능자는 36퍼센트' 정말 공감 가는 내용이었다. 대한민국의 교육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는 제목이기도 했다. 초중고 과정을 합하면 12년, 대학과정까지 합하면 14-16년 동안 우리는 영어과목을 접했다. 하지만 영어능력은? 본인의 노력여하를 떠나서 우리는 외국인과 프리 토킹을 할만한 능력이 주어지는가?가 핵심주제이다"

"어학연수를 다녀온 지인들이 주변에 꽤 있을 것이다. 그들의 영어가 완벽하진 않아도 어느 정도 자기 의사표현, 감정 표현 등은 가능한 정도로 올 것이며, 필리핀연수경험이 있는 지인들의 경우, 한 명은 박사과정을 위해 현재 영어논문을 쓰고 있고 또 다른 한 명은 어학연수4개월 차 만에 한국에서 중학생들 영어과외 선생님을 하고 있다"

"캐나다? 미국? 호주? 어학 연수 자금이 충분한 사람이라면 캐나다를 추천하지만, 나와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넉넉하지 않은 학생 또는 직장인들이기에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환경과 적은 어학 연수 비용으로 많은 경험을 누릴 수 있는 필리핀을 선택한 것이다. 또한 필리핀 이라 하면 발음과 억양 때문에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정말 생각할 필요가 없는 사항이다"

"물론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미국발음과는 차이가 있지만, 나의 경우 어학연수 후 나의 미국, 캐나다 친구들과 불편함 없이 대화를 했고, 그들 또한 나의 향상된 영어 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니 주저하지 않았으면 한다!”

필리핀어학연수 준비 중 발음에 대한 고민을 하는 사람을 많이 보게 되는데 실제 연수자도 고민했던 부분과 실제 연수상에는 크게 작용하지 않았다는 후기로 안심할 수 있는 부분이다.

프로모유학 관계자는 박람회 기간 전이라도 프로모유학 강남, 종로, 인천, 부산 등 필리핀유학원 센터에서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서 박람회 참가 등록시에는 해당 지역까지의 교통비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박람회 신청, 장소 안내 등 자세한 사항은 프로모유학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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