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왕대륙(사진=ⓒ온라인커뮤니티)
▲강한나 왕대륙(사진=ⓒ온라인커뮤니티)

최근 ‘런닝맨’에 배우 강한나가 출연해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한나는 올해 나이 31세로 지난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15년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강하늘 신하균과 아찔 노출 연기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2017년에는 대만 인기 배우 왕대륙과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여 이목을 끌기도 했다. 당시 두 사람은 일본, 대만, 이탈리아 등에서 목격담이 쏟아졌지만 "친한 친구사이다"고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서 강한나는 "요즘 쉬고 있다. 최근 이별해 가만히 누워 있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고 최근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쏟아지는 위로에 "계속 가만히 누워 있다가 목이 아파서 경추 베개를 샀다. 이별한 지 꽤 돼서 이미 이겨냈다. 지금은 괜찮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