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바버렛츠 인스타그램)
▲(사진출처=ⓒ바버렛츠 인스타그램)

 

16일 '불후의 명곡'에 바버렛츠가 출연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바버렛츠는 여성 2인조 보컬그룹이다. 그룹명은 '이발소 언니들'이라는 뜻으로 본래 3인조였으나 현재 안신애, 경선으로 이뤄져 있다. 두 사람의 나이는 올해 34세다.

 

바버렛츠는 지난 4월 '굿모닝FM'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제동은  "어쩜 그렇게 노래를 잘하냐"고 감탄했다.

 

이에 바버렛츠는 "기분이 좋다 감사하다"고 답했다. 이어 "걸그룹이라는 수식어가 부담스럽다 차라리 레트로 장인 이렇게 바꿔주시면 장인정신을 갖고 음악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바버렛츠는 지난 5월 스윗소로우와 프로젝트 그룹 '스바스바'를 결성, '불후의 명곡'에서 한동준의 '너를 사랑해'를 아름다운 하모니로 선사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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