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가수 나비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나비 나이는 올해 만 33세로 2008년 싱글 'I Luv U'로 데뷔했다.
지난 2015년 나비는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초등학교 6학년 때 애들끼리 투표를 했었다“며 ”그때 전교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로 뽑혔다”고 말했다.
이어 나비는 “여성이 가질 수 있는 굉장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며 “게다가 600만 원을 번 것이나 다름없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한편, 개그맨 장동민과 2년여간 열애했으나 2016년 결별을 인정한 바 있다.
김유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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