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캐시의 하드포크로 인해서 현재 코인시장은 더욱 차가워졌다. 일시적으로 바라보고는 있으나 다음달에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한다.

그와중에 무서운기세로 주목을 받고있는 코인이 있다. 내년부터 국내에 들어올 예정인 린피니티(Linfinity)이다.

요즘 왠만한 소비자들은 원산지 표시를 보고 한번쯤은 의심을 하기 마련이다. 원산지를 바꿔 판매하는 사례들이 보도가 된적이 많기 때문이다.

이렇듯 현재는 기업의 공급망에 대한 투명성이 보장이 되지 않는다. 워낙 거쳐가는 곳도 많다보니 문제나 사례들이 나오고있고 그로인한 소비자들의 신뢰는 낮아지는것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코인이 바로 린피니티이다. 린피니티는 IoT(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물적유통만을 강조하는 기존의 로지스틱스 시스템의 한계를 벗어나 린피니티는 원자재부터 공장 , 리테일러 , 소비자 재활용센터까지 전체적인 과정을 기록할 수 있다고한다.

즉, 제품의 상태를 추적 할수 있게되어 제품공급의 투명성을 확보 할 수 있게된다. 상용화의 가능성이 높은 기술이기에 가치와 전망이 높게 평가 받고있는것이다.

현재의 린피니티는 아리산(대만담배업체)를 포함해 세계 여러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상태다. 현재 본사는 싱가폴에 있으며 중국과 한국에도 지사를 두고 운영하고 있다.

내년부터 본격적인 국내시장진출을 선언한 린피니티. 앞으로의 행보와 그 가능성에 국내 투자자들 또한 주목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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