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Leferi, 대표자 최인석)’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19 제14회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에서 ‘제조업-뷰티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11월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레페리는 뷰티 제조업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인정받아 제조업-뷰티 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레페리가 크리에이터 미디어에 상품 공급과 주문 결제 인프라를 연결하는 '소셜마켓' 사업 및 뷰티 크리에이터 코스메틱 콜라보 레이블 '슈레피(Surepi)'를 론칭한 지 1년여 만에 이뤄내 더욱 의미가 깊다.

‘2019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은 국내산업분류별 경쟁력 있는 기술 및 제품 서비스를 보유한 유망 중소, 중견기업을 발굴해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한 시상식이다. 레페리는 인플루언서의 ‘매니지먼트-마케팅-커머스-제조’를 한 번에 실현시킬 수 있는 레페리만의 인플루언서 벨류 체인(Influencer Value Chain)을 갖추어 독특한 수익모델로 경쟁력을 확보해 MCN 최초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레페리 최인석 대표는 "뷰티 크리에이터가 단순히 메이크업을 알려주고 제품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뷰티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내는 진정한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프로슈머 시대에 직접 기여하며 대한민국 새로운 산업군으로 올라서는 도전은 물론 해외에서도 국위선양하는 크리에이터를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레페리(Leferi)는 2013년 설립하여 약 200여 명의 뷰티 인플루언서를 보유한 업계 점유율 1위의 뷰티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이다. 기업 설립 이후부터 뷰티/패션 분야의 YouTube 크리에이터 육성 및 데뷔를 통해 전 세계에 K-Beauty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다. 

아울러 국내외 유명 뷰티 브랜드의 디지털 마케팅을 기획 및 수행하여 뷰티 디지털 마케팅의 선두주자 역할을 수행하고 최근에는 뷰티뿐 아니라 패션, 인테리어, 푸드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영역의 마케팅과 커머스를 담당하며 국내 뷰티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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