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김대환 기자=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는 모바일 RPG '파이널 블레이드(Final Blade)'의 11월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엔씨는 사수 무신 영웅 ‘밀야 비문주’를 공개했다. 밀야 비문주는 중독 피해에 특화된 영웅이다. ‘빙혼장’ 패시브 스킬을 사용해 적군에게 중독 피해를 입히고, 적군의 치명타 데미지를 감소시킬 수 있다.

파이널 블레이드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영웅 합성 횟수에 따라 아이템(6성 호리병, 초월 한정 선택 호리병 등)을 받는 ‘영웅 합성’ 이벤트를 내달 18일까지 즐길 수 있다. 

오는 12월 5일까지 ‘무신 강화’ 이벤트에 참여하면 ‘무신의 정수’, ‘깨달음의 결정’ 등 다양한 보상도 받는다.

파이널 블레이드 이용자(60레벨 이하)는 상시 이벤트인 ‘협객의 길’에 참여해 목표 레벨 달성 결과에 따라 ‘초월 무극 호리병’, ‘8성 각성 직업 장비 풀세트 상자’ 등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엔씨는 내달 24일까지 고행 미션 수행 결과에 따라 ‘깨달음의 결정’, ‘무신의 정수’ 등을 얻을 수 있는 ‘고행 돌파’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