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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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정진욱 기자=겨울왕국 2> 4DX가 폭발적인 겨울 제왕의 귀환을 알렸다. 개봉 4일만에 4DX로만 10만 관객을 돌파, 개봉 9일만에 20만 관객 돌파, 개봉 11일만에 27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4DX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질주를 기록 중인 것. (4DX 27만 관객 돌파 시점: <어벤져스: 엔드게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개봉 18일차, <겨울왕국> 개봉 19일차) 특히 개봉 첫 주 기준 프리미엄 포맷 가운데 가장 높은 관객수를 기록하며 그야말로 디즈니와 4DX관의 환상 콜라보레이션을 자랑하고 있다. 2019년 올해 국내 4DX 관객수 1위인 <알라딘> 4DX의 126만명과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33만 관객을 이어 12월 1일(일)까지 약 27만 관객을 모으며 2019년 4DX 흥행 3위를 기록한 <겨울왕국 2> 4DX의 흥행 질주가 어디까지 이어질 지 귀추가 주목 된다. 

영화 <겨울왕국 2> 4DX는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 특히 이번 <겨울왕국 2> 4DX는 주인공 엘사의 ‘Into the Unknown’과 ‘Show Yourself’ 열창하는 장면에서는 황홀한 OST와 완벽 조합을 선보이는 ‘4DX 뮤지컬 시퀀스’로 관객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특히 4DX연출이 영화하고 잘 맞아요!”(CGV_da**), “음악이 적재적소에 잘 스며들게끔 4DX 효과가 잘어울린다”(CGV_WH**) “4DX로 관람 필수인 영화다!”(CGV_COR**), “명불허전 겨울왕국! 명불허전 4DX!(CGV_MA**) 등 <겨울왕국 2> 4DX 입소문도 식지 않는 열기를 이어가고 있어 겨울 극장가 제왕의 새로운 기록 행진을 기대케 한다.  

한편 4DX는 CJ 4DPLEX가 장편 영화 상영관으로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오감체험 특별관으로 바람, 물, 향기 등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모션 체어가 결합돼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이다. 전세계 65개국 704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광주터미널, 센텀시티, 천안터미널, 동수원, 일산 등 7개 4DX Screen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36개 CGV 4DX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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