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트카드 증정, 랜덤 쿠폰 등 온라인몰 혜택 마련...주요 매장서 자체 특가행사도 진행해

올리브영 올영세일 2차 선착순 특가 및 선착순 증정 이미지 / CJ올리브영 제공
올리브영 올영세일 2차 선착순 특가 및 선착순 증정 이미지 / CJ올리브영 제공

[공감신문] 유안나 기자=CJ올리브영은 대규모 연말 결산 세일 ‘올영세일’을 진행중인 가운데, 5일 두 번째 ‘선착순 특가’ 상품과 ‘고객 선정 오늘의 특가’ 상품을 공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올영세일’은 올리브영의 20주년을 기념한 ‘초호화 캐스팅’ 콘셉트에 맞게 파격적인 할인 혜택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연말 결산인 만큼, 올리브영은 매회 화제를 모은 ‘선착순 특가’뿐 아니라 선착순 무료 증정 행사를 최초로 기획했다고 올리브영은 소개했다. 

올리브영은 이날 단 하루 ‘피지오겔 미셀라 클렌징 워터’ 본품을 무료로 선착순 증정해 ‘득템’ 대란을 일으킬 전망이다. 상품 체험본이 아닌, 본품으로 증정해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세일 첫날에 이어 오늘 공개된 두 번째 ‘선착순 특가’에서는 ▲버블티 레인보우 피저 ▲콜게이트 치약 그레이트 레귤러 플레이버 ▲케라시스 케라마이드 극손상 리치 세럼을 최대 99% 할인된 100원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 

선착순 특가 및 무료 증정은 1만 원 이상 구매 시 1인 1개에 한하여 만나볼 수 있다. 전국 매장은 개점 시간에 맞추어 시작되며, 온라인몰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소진 시까지 판매 및 증정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지난달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에서 고객이 직접 투표한 ‘고객 선정 오늘의 특가’ 상품도 이날 최초 공개됐다. 주목받고 있는 신진 색조 브랜드 ‘롬앤’의 ‘제로벨벳 틴트’를 5일 단 하루만 할인에 할인을 더한 특가로 판매한다. 고객 선정 오늘의 특가 상품은 오는 8일에 한 차례 더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몰에서는 ‘스페셜팩’ 행사와 ‘브랜드 대전’, ‘프리미엄 기획전’ 등 온라인 단독 특가 행사도 열린다. 온라인몰 및 모바일 앱에서 기획전 상품을 구매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추첨해 ‘올리브영 기프트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 할인율이 각기 다른 랜덤 할인 쿠폰을 하루 세 차례에 걸쳐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올리브영은 전국 주요 매장에서 ‘우리 매장 단독 특가’도 선보인다. 매장에서 자체적으로 인기인 상품을 선정해 추가 할인하는 행사로, 고객들이 ‘보물찾기’ 놀이를 하듯 곳곳에 숨겨진 특가를 발견하며 즐거움을 얻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 ‘올영세일’은 올 한 해 인기 상품을 총망라해 진행하는 만큼, 특가 상품을 빠르게 득템하려는 수요가 특히 높다”며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여러 특가 행사로 연말 쇼핑 분위기를 북돋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리브영은 오는 8일까지 올해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올영세일’을 진행 중이다.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엄선된 ‘2019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 상품들을 실속 구매할 수 있는 기획 세트를 대거 선보이는 한편, 핵심 상품군인 기초와 색조 화장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특가 상품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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