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인테리어&DIY 전문 핸즈홈에서 접착제 사용 없이 3초 만에 바닥 시공이 가능한 ‘파파메이드 슬림 조립식 타일’을 출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무려 10가지 종류의 다양함을 갖춘 타일로 원하는 대로 2, 3가지 모양을 다르게 섞어 시공할 수 있어 나만의 개성 있는 공간 연출을 돕는다.

특히 기존 사장에 많이 출시된 셀프 인테리어 조립식 타일들은 대부분 두께가 있는 제품들이 주였고 얇은 제품은 조립식이 아닌 데코 타일로 접착제를 사용해야 하는 제품들이었다. 물론 이 제품들은 개인이 시공하기 힘들기도 하며 무엇보다 시공 직후 접착제 냄새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하지만, 파파메이드 슬림 조립식 타일은 말 그대로 간편한 조립식으로 끼우기만 하면 바닥 시공이 완성되는 제품이다. 이는 5.2mm 얇은 두께로 누구나 쉬운 조립을 가능케 하며, 조립만큼 해체도 쉬워 이동을 해야 하는 경우나 인테리어를 변경하는 경우 역시 간편하다. 또, 모든 제품은 재사용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 파파메이드 슬림 조립식 타일은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고객이 원하는 바닥 인테리어를 시공할 수 있도록 선택사항을 넓힌 제품이다. 이는 앞면뿐만 아니라 뒷면도 차별화를 두어 평평하고 안정감 있는 SOLID 타입, 격자모양의 가벼운 GRID타입으로 다양한 설치가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파메이드 타일은 온라인 핸즈홈 쇼핑몰에서도 판매되며, 오프라인 구매를 원할 경우 대구 달서구에 약 300평 규모의 핸즈홈 매장을 방문하면 슬림 조립식 타일 시공을 비롯,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들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핸즈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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