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력한 부동산 대책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상가시장을 주목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19만2468건으로 집계됐다. 각종 규제 여파로 아파트 등 주택시장을 통한 투자가 사실상 어려워지면서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로운 상가로 풍선효과가 점쳐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규제 이후 주목 받고 있는 상가 시장의 경우도 선택하기 전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입지와 상품에 따라 투자 가치가 있는 곳만 수요가 몰리는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졌기 때문이다.

최근 발 빠른 투자자들 사이에서 법조행정타운의 중심으로 불리는 천안 청당동 일대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청당동은 행정택지로서 상권 형성이 용이하며 많은 이들이 오가기 때문에 배후수요 확보에도 유리한 환경을 갖췄다는 게 그 이유다. 

이 가운데 천안 법조 행정타운의 프리미엄 상가인 ‘청당동 더다움 트윈브릿지’가 눈에 띈다. 인근에 3만 3천여세대를 비롯해 유동인구가 풍부한 것이 강점이다. 

천안 더 다움 트윈 브릿지는 법원, 검찰청, 세무서, 우체국 등과 모두 가까운 입지를 자랑한다. 천안 법조행정타운의 활성상권 고정수요 확보가 가능한 상권으로서 향후 미래가치를 주목하는 이들도 많다

이 상가는 천안 지역 건설명가인 활림건설 시공해 높은 안전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실제로 법정대비 1.5배의 지하주차공간과 일방통행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진출입이 가능해 입주자들의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했다. 이 외에도 각종 사용자 중심 설계를 반영했다.

사업지는 고덕신도시와 30분거리에 있어 활성화가 용이하며, 유동인구 증진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천안 청당동 행정타운 중심으로 대규모 주거단지, 관공서로 둘러싸여 있어 상권형성이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천안 더 다움 트윈 브릿지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에 위치해 있다. 건축규모는 지하3층, 지상9층이고 대지면적 2,559.20㎡(774,16 평), 건축면적 1,266.30㎡(383.05평), 주차대수는 116대다.

분양 홍보관은 동남구 청당동에 위치하며 분양문의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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