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14일 국내에 경상북도 주최에 "경상북도 블록체인 창립 기념 특별위원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Brock Pierce (Bitcoin Foundation 회장_ , Jeffrey Jones(前 주한 미국 상공 회의소 회장) 등 다양한 인사들이 모여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린피니티의 CEO 인 Anndy Lian 은 특별위원회의 회원이 되며 국내 시장활동에 대한 얘기를 이어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북도 블록 체인 특별위원회는 블록 체인 산업 육성, 블록 체인 연구 센터 건립, 블록 체인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유치, 경상북도 블록 체인 산업 발전 촉진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블록 체인 산업 육성을 위해 우리는 국내외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별위원회와 협력하여 선제 적으로 전략을 개발할 것"이라고 경상북도 이철우 총재는 취임식에서 밝혔다.

경상북도가 블록 체인지 분야에 진입 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앞으로 경상북도는 자체적으로 로컬 암호화 기술인 '경북 코인'을 발행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린피니티의 국내활동이 이어짐으로써 현재 CoinEx에만 상장되어 있는 린피니티가 국내에 내년부터 상장준비를 하고있다는데에 힘을 실어주고있다.

이자리 뿐만아니라 이전 경북 회담에서는 "LINFINITY 상용화 프로세스가 항상 시장 수요에 따라 수행되었으며, 지금까지 여러 브랜드와 전략적으로 협력하여 LINFINITY 블록 체인 기술 지원을 여러 국제 브랜드에 제공했습니다. 경북 회담의 성공을 기반으로 LINFINITY는 한국 시장에 LINFINITY의 우수한 서비스를 선전하기 위해 자사의 성공과 블록 체인 기술의 폭 넓은 적용면에서 적극적으로 한국 시장을 확대 할 것"이라고 밝혀 내년 린피니티의 국내시장 활동은 더욱 적극적으로 이어질 것이라 보여진다.

이에 따라 많은 투자자들이 린피니티를 알아보고 가치를 보는듯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블록 체인(blockchain)이 인정받은 산업이 된 이래, 한국은 항상 비즈니스의 최전선에 서서 산업 자체와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장려 해왔다. 한국 정부가 주도하는 다양한 블록 체인 테스트 지역은 집중 배치 단계에 있다. 

한국 정부는 Cointelegraph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18 년에 할당 된 예산의 3 배인 2019 년에 블록 체인 기술 개발 예산을 3500만 달러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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