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맛에 모양도 미니라 귀여운 신제품"

미니프레첼 쿠키앤크림맛 / 농심 제공
미니프레첼 쿠키앤크림맛 / 농심 제공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농심이 ‘미니프레첼 쿠키앤크림맛’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니프레첼은 1인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소용량 포장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를 고려한 제품이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유튜브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프레첼 솔티카라멜맛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데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새로운 맛에 모양도 미니라 귀여운 신제품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농심이 올해 선보인 미니인디안밥과 미니바나나킥은 간편함과 가성비를 두루 갖춰다.

특히, 미니 제품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세로로 긴 형태의 포장이 특징이라 손에 과자를 묻히지 않고 털어먹을 수도 있어 편리하다.

미니프레첼은 오리지널 프레첼의 약 3분의1 크기로 한 입에 먹기 좋고, 쿠키앤크림맛을 적용해 달콤함과 바삭함이 모두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농심 관계자는 “요즘 디저트 메뉴로 달콤한 맛의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는 만큼 달콤하고 부드러운 쿠키앤크림맛을 적용했다. 앞으로도 소비자가 선호하는 맛에 가성비와 트렌드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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