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해양 치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 ‘마드레마르’가 오는 18일 울진청년 글로벌마인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진은 대한민국 최대의 시설을 갖춘 비행교육원을 가지고 파일럿를 양성하고 있으며, 마드레마르는 해양치유 프로그램 중 울진의 비행투어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많은 청년들 및 비행조종에 관심있는 사람들과 함께 함께 투어와 울진의 천혜의 자연을 만끽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울진청년 글로벌마인드 컨퍼런스는 미국의 Hummingbird Aviation, 한국의 독립지사 MorningStar Air와 함께 조종사가 되는 길과 관련한 CEO 연설 및 평소 조종사에 관심있는 일반인들에게 학교소개 및 정보를 나누고 글로벌 예비 조종사들을 함께 만나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마드레마르 관계자는 “앞으로 전문가들을 위한 치유프로그램을 개발하고 Hummingbird Aviation 및 MorningStar Air와 함께 글로벌마인드 컨퍼런스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마드레마르는 12월 18일 오후 4시 울진 덕구온천리조트 세미나실에서 도전, 열정, 긍정 울진군민과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주제로 울진청년 글로벌마인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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