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기념해 5주간 빠른 성장 돕는 ‘강한친구 우진햄의 특급 트레이닝’ 이벤트 진행

'블레이드 & 소울' / 엔씨소프트 제공
'블레이드 & 소울' / 엔씨소프트 제공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PC온라인 MMORPG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신규 에피소드, 신규 영웅 던전 등을 업데이트 했다고 11일 밝혔다.

엔씨가 예고했던 ‘컴플리트(COMPLETE)’ 업데이트의 라이브 월드 콘텐츠다. 블소 이용자는 신규 에피소드 ‘제11막, 검게 물든 낙원’을 플레이 할 수 있다. 

퀘스트 진행으로 현계인의 출입이 금지돼 있는 ‘선인들의 세상, 선계’를 만날 수 있다. 신규 영웅 던전 ‘선도원’에서는 네임드 ‘동귀’와 보스 ‘제천’을 공략할 수 있다.

엔씨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용자들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강한친구 우진햄의 특급 트레이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쿠폰 받기 버튼을 통해 ‘고속성장 이용권’과 각종 장비 아이템을 즉시 지급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이날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5주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주 공개되는 미션을 수행하면 ‘블로틴 가루’를 획득할 수 있다. ‘블로틴 가루’를 모아 ‘블로틴 게이지’를 높이면 단계별로 각종 성장 아이템을 받는다. 

‘블로틴 가루’는 ‘이글거리는 광석 상자’와 ‘이글거리는 휘석 상자’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는 일주일 내 태천무기와 장신구 풀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는 PC방 주말 접속 보상을 활용하면 빠르게 ‘블로틴 가루’를 모을 수 있다. PC방 특별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는 신규 의상 ‘화풍난양’을 포함한 24종의 의상 쿠폰을 선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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