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환전예상가

▲지난 2주간 유로화 환율변화(출처=한국수출입은행)
지난 2주간 유로화는 등락을 거듭하며 평균적으로 1,292.64원의 가격을 형성했다.익일 유로화 매도가는 1,290.19원, 매수가는 1,264.64원일 전망이다.

    원 / 유로화 전 거래일 비교 증가

12월 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유로화 환율은 전 거래일과 비교해 감소한 1269.36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화 환전 환율은 매수가 1,282.05원으로 지난주 대비, 0.82 % 증가한 10.59원이 증가했고, 유로화 매도가는 지난주 대비 0.82% 증가한 10.38원이 증가해 1,256.66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럽지역 현재 환율 거래가


스웨덴 크로나 : 122.14
노르웨이 크로네 : 129.43
뉴질랜드 달러 : 765.55
스위스 프랑 : 1,109.98


*단기적으로 환율은 외환시장 참가자들의 기대나 주변국의 환율 변동, 각종 뉴스 등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위의 수치는 지난 5일간의 환율 통계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으로 환전우대율과 은행별 환전수수료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환전시주의점


안전한 유로 환전을 위해서는 여행 전 국내 은행에서 원하는 금액만큼 환전해가는 것이 가장 좋다. 또, 자신이 소지하고 있는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의 해외이용 수수료를 확인한 다음 사용해야 한다.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생각한 금액의 10%정도 여유를 두고 환전하는 것이 안전하다.해외여행을 위해 환전을 알아본다면 환전보다 여행자수표가 경제적일 수도 있다. 여행자수표란 해외여행시 현금휴대에 따른 분실이나 도난 등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여행자가 여행 도중 현금과 동일하게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는 현금대용 지급수단이다.하루에 미화기준 1만달러 상당액을 초과해 환전하는 경우 국세청에 환전사실이 통보된다.인터넷환전을 통해 환전 신청한 외화현찰을 수령 전에도 은행에 재매각 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적용되는 환율은 재매각 시점의 고시기준율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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