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서수연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서수연 인스타그램)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부산을 찾았다.

 

12일 오늘 TV조선에서는 '연애의 맛 시즌3'를 방영한다. 이날 필연부부는 추억이 가득한 부산으로 향한다. 

 

지난해, '연애의 맛 시즌 1' 7회에서 이필모는 서수연을 만나자마자 “부산가자”고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어 결혼 전 이필모의 친구들과의 만남을 위해서도 방문했던 터, 이번에는 아들 담호군과 함께 부산 여행에 나섰다.

 

마치 팬미팅을 방불케하는 주민들이 모여있었고 질문 공세가 이어졌다. 이후 이필모, 서수연은 둘만의 시간을 가지며 서로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사진출처=ⓒ서수연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서수연 인스타그램)

 

1988년생인 서수연의 나이는 32세. 1974년생으로 46세인 이필모와는 14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아들 담호 군을 출산했다. 

 

서수연 직업은 국민대학교에서 인테리어 관련 강의를 비롯해 친오빠와 청담동에 위치한 ‘아티초크0125’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앞선 방송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수연은 방송에서 이지안에게 “남편이 나를 공주님처럼 대해줬는데 왕자님(아들)이 생기니까 사랑을 뺏긴 것 같다. 둘 다 아들을 떠받드는 존재가 됐다. 그래서 아들에게 가끔 질투난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 부부처럼 공식 연애를 인정한 오창석과 이채은은 13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연애의 맛 시즌3' 정준의 나이는 올해 41세이며 김유지의 나이는 올해 28세로 나이 차이는 13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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